2013년 6월 9일 일요일

술 마시고 같이 잠자리한..


술 먹은 다음날 눈떠보니 모르는 개가 눈앞에 있어서 깜놀..

엄마한테 물어봉게 어젯밤 저 개 안으면서 울고불고 불쌍한 애라고 안고 잤다는디...개 멘붕

대꼬 온 후에 유기견인것 같아서 키우기로 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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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먹고 개가 되서 친구를 데리고 옴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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